Les Traductions/Elisabeth

Wien 2005 & 1992 & 2002 Der Tod(Uwe Kröger) - Prolog

겨울달C 2013. 3. 17. 02:07

1분 6초(루케니의 엘↓리↑자베트↓ 이후) ~ 3분 3초(아뗀찌오네! 이전)

1992년도의 오프닝과 2005년의 프롤로그 연출이 달라서 2005년 빈판을 가져왔다. 개인적으로 새로운 연출이 더 화려해서 마음에 든다.



Versunken ist die alte Welt;

낡은 세상은 가라앉았다

(페어중큰 이스트 디 알트 벨트)

verfault das Fleisch, verblasst der Glanz.

육신은 썩어문드러졌고, 광채는 희미해졌다

(페어파울트 다스 플라이슈, 페어블라쓰트 데어 글란츠)

Doch wo sich Geist zu Geist gesellt,

그러나 망령들이 서로 어울리는 곳

(도흐 보 지히 가이스트 쭈 가이스트 그젤트)

Da tanzt man noch den Totentanz

그곳에서 우리는 여전히 죽음의 춤을 춘다 

(다 탄츠트 만 노흐 덴 토튼탄츠) 

Lust, Leid, Wahnsinn, der uns treibt.

쾌락, 비탄, 우리를 몰아넣는 광기

(루스트 라이트 반진 데어 운스 트라잎트)

Not, Neid, Pflicht die uns erdrückt.

고뇌, 질투, 우리를 짓누르는 의무

(노트 나이트 플리히트 디 운스 에어드륔트)

Traum, Tran, alles was uns bleibt:

꿈, 몽롱함, 우리에게 남겨진 전부

(트라움 트란 알르스 바스 운스 블라잎트)

Wunsch, Wahn, der die Welt verrückt.

갈망, 광기, 세상을 미치게 하는

(분슈 반 데어 디 벨트 페어륔트)


Elisabeth, Elisabeth,

엘리자베트, 엘리자베트

(엘리자베트 엘리자베트)

selbst hier bist du von uns getrennt.

여기에서조차 너는 우리에게서 떨어져있어

(젤프스트 히어 비스트 두 폰 운스 그트헨트)

Ein Rätsel, das kein Geist errät.

어떤 영혼도 추측할 수 없는 수수께끼

(아인 래츨 다스 카인 가이스트 에어래트) 

Ein Zeichen, das kein Mensch erkennt.

어떤 이도 알아볼 수 없는 표식

(아인 짜이션 다스 카인 멘슈 에어켄트)

Scheu, schwach, glücklich und verflucht.

수줍은, 연약한, 행복한 그리고 저주받은

(쇼이 슈바흐 글뤼크리히 운트 페어플루흐트)

Wild, wach, einsam und begehrt.

거친, 생기있는, 고독한 그리고 갈망하는

(빌트 바흐 아인잠 운트 브게어트)

Arm, reich, was hast du gesucht?

가난, 풍요, 너는 무엇을 추구했지? 

(아름 라이히 바스 하스트 두 그주흐트)

Hart, weich, was hat dich zerstört?

단단함, 부드러움 - 무엇이 널 무너뜨렸지?

(하르트 바이히 바스 하트 디히 쩨어슈퇴어트)


Niemand war so stolz wie sie.

누구도 그녀만큼 오만하진 않았어

(니만트 바어 조 슈톨쯔 비 지)

Sie verachtete euch.

그녀는 너희를 경멸했어

(지 페어아흐트트 오이히)

Sie hat gelacht über euch.

그녀는 너희를 비웃었지

(지 하트 글라흐트 위버 오이히)


Wir, dem Tod geweiht.

우리, 죽음에게 바쳐진

(비어 뎀 토트 그바이트)

Schatten am Abgrund der Zeit.

시간의 가장자리 위의 그림자

(샤튼 암 압그룬트 데어 짜이트)


Niemand hat sie jemals ganz verstanden,

누구도 그녀를 완전히 이해할 수 없었어

(니만트 하트 지 예말스 간츠 페어슈탄든)

nie gab sie die Freiheit auf.

그녀는 결코 자유를 포기하지 않았지

(니 갚 지 디 프라이하이트 아우프)

Sie wollte in das Dunkel blicken.

그녀는 어둠 속을 들여다보고 싶어 했어

(지 볼트 인 다스 둥클 블리큰) 


Verwöhnt, bedroht.

받들어진, 위협받은

(페어뵌트 브드로트)

Sie hat ersehnt, was wir verfluchten.

그녀는 갈구했지, 우리가 저주했던 것을

(지 하트 에어젠트, 바스 비어 페어플루흐튼)

Was uns erschrak, hat sie geliebt.

우리를 소름끼치게 하는 것을 그녀는 사랑했지

(바스 운스 에어슈라크 하트 지 글맆트)


Alle tanzten mit dem Tod,

모두가 죽음과 함께 춤을 추었지

(알르 탄츠튼 미트 뎀 토트)

doch niemand wie Elisabeth.

하지만 아무도 엘리자베트같진 않았어

(도흐 니만트 비 엘리자베트)



마테 미안 ㅇ<-< 나는 이미 젊우베의 노예...



Attenzione! Seine Majestät, der Tod!
주목! '죽음' 폐하 납시오!
(아뗀찌오네! 자이느 마예스태트 데어 토트)


Was hat es zu bedeuten, dies alte Lied,
무슨 의미일까? 이 케케묵은 노래는
(바스 하트 에스 쭈 브도이튼 디스 알트 리트)
das mir seit jenen Zeiten die Brust durchglüht?
그것이 저 먼 시절부터 줄곧 내 가슴을 불태우는군
(다스 미어 자이트 예는 짜이튼 디 브루스트 두르히글뤼트)
Engel nennen's Freude,
천사들은 그것을 환희라 칭하고
(엥을 네는스 프로이드)
Teufel nennen's Pein,
악마들은 그것을 고통이라 부르는데
(토이플 네는스 파인)
Menschen meinen, es muss Liebe sein.
인간들이 여기길, 그것은 사랑이 틀림없다는군
(멘션 마이는 에스 무쓰 리브 자인)

Mein Auftrag heisst zerstören.
나의 사명은 파괴하는 것
(마인 아우프트라크 하이쓰트 쩨어슈퇴른)
Ich tu es kalt.
나는 냉혹하게 행하지
(이히 투 에스 칼트)
Ich hol', die mir gehören, jung oder alt.
난 어리든 늙었든 나에게 속한 것들을 데려가지
(이히 홀 디 미어 그회른 융 오더 알트)
Weiss nicht, wie gescheh'n kann, was es gar nicht gibt.
모르지, 존재하지 않는 것이 어찌 일어나는 지는
(바이쓰 니히트 비 그쉔 칸 바스 에스 가어 니히트 깊트) 
Doch es stimmt: Ich habe sie geliebt.
하지만 사실이다, 나는 그녀를 사랑했다
(도흐 에스 슈팀트 이히 하브 지 글맆트)




2013. 3. 17.
겨울달